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어설트 쉽 (문단 편집) === 역사 === 인류가 행성 판도라를 발견하기 이전부터 드래곤 강습함은 이미 지구에서 분노한 폭도들이나 환경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초토화를 장담할 수 있는 위력으로 맞서왔다. 이 헤비 건쉽은 대개는 가장 무자비하고 혹독한 전장에서 운용되었으며, 지상에 본격적으로 병력과 차량을 전개하기 전에 주요 표적을 손쉽게 제압하고 파괴한다. 드래곤이 얻은 가공할 명성은 이것이 투입된 전장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적을 100% 전멸시킬 수 있는 능력'''에 기인하고 있다. 오랫동안 운용된 드래곤은 개량형도 개발되었고, 후기형은 표준적으로 탑재되는 전방 미사일 런처 대신 항공기 적재 적소에 원격조종식 건 터렛(Gun-Turret)을 추가했는데, 이것으로 근거리의 목표를 공격하거나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개량 포인트에는 자체적으로 탑재된 에비오닉스의 광범위한 개량과 강화도 포함되었는데, 원래 이것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테러리스트들의 대전자전 무기(Electronic Warfare) 공격 때문이었지만, 이 덕분에 드래곤 강습함은 행성 판도라의 격렬한 전자기 폭풍 속에서도 아랑곳 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후기형에는 표준적인 추진 시스템에 개량을 가해 전진 비행속도를 더욱 높이는데 성공하였다. 이 헤비 건쉽이 가진 원래의 추진 시스템은 4개의 로터를 양력뿐 아니라 전진 추력을 얻는 데에도 할당했었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기동성은 높았지만 그 비행속도는 별로 빠르지 않았었다. 그러던 것이, 제트 스러스터(Jet Thruster)를 동체 옆에 추가하는 개량을 거쳐 쿼드 로터만으로 비행하던 초기형에 비해 훨씬 스피디한 임무수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지속선회율 같은 기동성 또한 더욱 개선되었다. 드래곤 강습함은 본래는 병력 투입과 근접항공지원(Close Air Support) 임무을 겸하며 동시에 전장 감시 및 지휘 역할을 맡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그러나 수년 후 지구에서 몇몇 전쟁에 투입된 드래곤은 최전선 공격 임무에서 적으로 하여금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탁월한 공중 플랫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이 건쉽은 전자방해에도 극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 행성 판도라의 무시무시한 자기장 필드에서 사용할 기체로 선택되어졌다. 드래곤의 잘 조합된 막강한 화력은 이 기체를 거의 완벽한 살인기계로 만들어 주었으며, 특히나 판도라 현지 토착민인 나비족들은 원시적인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대적할 수단이 존재하지 않았다. 동체 곳곳에 고슴도치처럼 8문이나 설치된 센트리 건(Sentry Gun)들은 원래 지상에서 발사되어 기체 가까이 접근하는 휴대용 미사일이나 로켓 같은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추가된 근접방어 무장이었으나, 목표 지시 컴퓨터를 조금만 손보면 아군으로 인식하지 않는 기타 목표를 공격하는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 8문의 센트리 건이 전방위를 마크하지만, 후방에서의 공격에는 취약한 편이다.] 둔중한 무게에 뭉툭하게 생긴 거체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달린 4개의 거대한 로터 시스템들은 드래곤을 수직이착륙하거나 호버링하는데 만족스러운 양력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재빠르게 기동하거나 상승하는데에도 충분히 제 구실을 해낸다. 행성 판도라의 대기밀도는 지구보다 높고 중력은 약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러한 인상적인 상승능력은 더욱 보강되기에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